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TLi Art Center LeadersBridge

CUSTOMER & SERVICE

뉴스

[국제뉴스]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안녕(쁘리벳)! 라흐마니노프!"

  • 작성일  2018-04-26
  • 조회수  7071

서울=국제뉴스) 강창호 기자 =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이달 25일, 5월 30일, 6월 27일 각각 수요일 저녁 8시에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함께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중심으로 러시아의 음악들을 선보인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솔로, 협주곡, 듀오, 실내악 등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젊은 음악가로 각광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희재, 원재연,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 첼리스트 이호찬이 함께한다. 피아니스트 김희재는 영국 리즈 국제 콩쿠르 2위를 비롯한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개성 있으면서도 꾸밈없는 연주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피아니스트 원재연은 2017년 부조니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하였다.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에서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첼리스트 이호찬은 대관령국제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 IBK 홀 개관연주, 린덴바움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음악적 역량과 열정을 선보이고 있다. 젊은 음악가들이 들려주는 라흐마니노프 음악의 다양함과 그들이 보여주는 음악적 호흡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수요일 저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민국 클래식 바람의 숨은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

2014년 피아노 음악에 대한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JTBC의 드라마 <밀회>의 이선재부터 2018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오진태까지 미디어 속의 숨은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2018년 티엘아이 아트센터의 관객들과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으로 만난다.
하우스콘서트, 최인아 책방 콘서트, 신세계백화점 '피아노의 신, 쇼팽' 시리즈 등을 통해 관객과 가까이에서 함께 호흡하는 음악회를 선보이고 있는 그가 <쁘리벳(안녕) 라흐마니노프!>를 통해 러시아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미디어, 공연장, 서점 등 다양한 공간에서 관객들과 음악과 이야기로 소통하고 있는 그가 이번에는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고 라흐마니노프 음악, 나아가 러시아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3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예스24공연, 티켓11번가에서 예매 가능하며 성남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는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30%의 할인된 금액에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