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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휘자 안두현과 '클미 콘서트'가 돌아온다

  • 작성일  2020-06-11
  • 조회수  4280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페이스북 클래식 커뮤니티 ‘클래식에 미치다’ 콘서트가 돌아온다. ‘클미’지기 안두현과 함께다.

티엘아이 아트센터는 10일 ‘클래식에 미치다’(이하 클미)와 함께 기획한 ‘클미 페스티벌’이 올해에는 ‘클미 콘서트’로 새단장, 오는 18일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3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클미’의 책임 운영자인 안두현 지휘자와 그의 지인들이 함께 하는 소통형 클래식 콘서트다.

공연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 2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를 필두로 테크닉이 강한 피아니스트 김기경, 독일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 떠오르는 첼리스트 김가은이 출연한다. 연주자들의 음악세계부터 사적인 이야기까지 관객들이 궁금해 할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제 2수석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를 필두로 테크닉이 강한 피아니스트 김기경, 독일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플루트 종신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 떠오르는 첼리스트 김가은이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휘자 안두현은 “‘클래식에 미치다’에서 경험한 유쾌한 아이디어와 시도들을 이번 공연에서도 연주자와 소통하며 함께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