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새로운 공연예술의 생산기지’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있는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성남시민의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플루티스트 강주희를 상주 아티스트로 위촉하여 '대중의 클래식화 project’를 시작합니다. 

 “음악은 우리의 삶에 깊은 희열과 감동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리의 감정의 치유하고 마음을 움직입니다. 

 음악의 힘은 우리의 일상에 빛과 감동을 전하는 놀라운 예술입니다. 

매 달  '클래식, 일상에 스며들다.’의 주제로 다채로운 구성과 기획으로 이루어지는 무대. 

저 강주희와 함께 여러분의 일상이 클래식으로 더 풍요로워지시기를 바라봅니다.” ......<플루티스트. 강주희>

[PROFILE]
플루티스트 강주희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수석 입학,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악대학에서 총장장학금을 수혜하며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장학생으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 
앙상블 소네의 음악 감독, 보스턴 필하모니아 수석, VMA(Volunteer Musicians for the Arts)   기획 및 수석 연주자로 활동해 온 강주희는 일찍이 음악저널, 이화.경향 콩쿠르, 부산음악콩쿠르,Alexander & Buono 국제콩쿠르, American Protégé 국제콩쿠르, Lilli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 등 국내외 주요 콩쿨을 석권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미국 뉴욕 카네기홀, 링컨센터, 보스턴 심포니홀, 필라델피아 트리니티센터 등에서 다수의 독주회, 앙상블 및 협연 무대에서 다채롭게 활동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이어가고 있다. 그 밖에 Bridgehampton Chamber Music Festival, Astral Artist, Sound Icon, Bowdoin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 Guest Artist로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지난해 SPICE-Classics을 통해 앙상블 음반 “Live From Lincoln Center, New York”을 전세계에 발매하는 등 솔로 무대를 넘어 다양하게 활동 영역을 넓혀 왔다. 
2019년 가을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20년 부산문화회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21년 롯데문화재단이 선정한 롯데콘서트홀 토요 신진 아티스트 독주회,2022년 코펙스아트홀 연세위더스 초청 독주회시리즈 무대에 서며 매해 활발한 국내외 활동 중에 있다. 
2020년 귀국하여 경성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인제대학교, 부산대학교, 강남대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부산예술중학교에 출강중이다. 2024 티엘아이 아트센터 상주아티스트 선정되어 교육자이자 촉망받는 젊은 플루티스트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