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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세 명의 연주자가 한 대의 피아노로 즉석 연주를 펼치는 이색 공연 ‘ALL THAT PIANO’
- 작성일 2016-11-04
- 조회수 10941
피아노 배틀, 즉석 신청곡 연주 등 젊은 감각으로 꾸민 이색 피아노 공연이 열린다.
피아니스트 정환호, 김기경, 최영민 등으로 구성된 피아노 옴니버스가 오는 11일 오후8시 성남 TLI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 에서는 이들 세 명의 연주자가 한 대의 피아노에서 연주하며 독특한 하모니를 펼친다. 이들은 클래식부터 크로스오버 장르까지 다양한 연주를 하고 있으며 문체부 주관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을 통해 전국 20여개 도시를 순회, 재치 있는 입담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연 프로그램은 클래식과 자작곡 연주, 피아노 배틀 등 다채롭게 준비했다. 하이든, 생상, 브람스, 엘가, 모짜르트 등의 곡과 최영민, 정환호의 자작곡을 연주한다. 또 정규 레퍼토리 이외 영화와 애니메이션 삽입곡으로 인기를 얻은 히사이시 조의 곡을 선보인다.
이어 이루마의 피아노곡과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러브 어페어, 시네마 파라디소 등을 편곡해 들려준다.
하이라이트는 신청곡 연주다. 관객들이 공연 전 신청곡과 사연을 써 제출하면 공연 중 추첨을 통해 신청곡을 즉석에서 연주한다.
센터 관계자는 “영화나 크로스오버 등 인기 있는 음악을 피아노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소 클래식 피아노 공연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즐겁게 들을 수 있는 독특한 피아노 공연이다”고 전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티켓, 아트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 관련 문의는 전화(031-779-1500)로 하면 된다. R석 3만원, S석 2만원.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6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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