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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일보]티엘아이 아트센터,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
- 작성일 2017-02-15
- 조회수 9953
여유롭고 낭만적인 오전. 향긋한 커피와 다과, 아름다운 클래식으로 힐링하는 시간!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2017년 브랜드 공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연주자, 작곡가, 해설자, MC, 드라마 출연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 앞에 서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아침마다 해설이 함께하는 음악회로 관객들과 만난다.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아카데믹한 해설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 '클래식 데이트'>를 통해 그만의 해석과 음악들을 선보인다.
평소 그가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곡들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정통 클래식에서부터 재즈, 탱고음악,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매달 다른 주제를 가진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특별히 자주 선보이지 못했던 작곡가 박종훈으로서의 모습도 엿볼 수 있는 자작곡들도 함께 연주돼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지역민들과 호흡하기 위해 노력해 온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2017년 새롭게 시작하는 '박종훈의 클래식 데이트'는 성남·분당 지역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타 공연장과 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리스트의 사랑의 꿈, 쇼팽의 발라드, 야상곡,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등 클래식 곡들부터 Ragtime, Moon river, Ich liebe dich, 피아졸라의 사계 등 재즈, 영화음악, 가곡, 탱고음악 등의 장르를 망라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관객들 뿐 만 아니라 음악을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선형훈, 양고운, 첼리스트 이강호, 장우리, 가야금 한혜진, 반도네온 진선, 듀오 비비드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3월 2일 목요일 첫 공연의 문을 연다.
티켓은 전석 2만 원이며 패키지 티켓 및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에게는 별도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공연 관람객에게는 간단한 다과와 커피가 제공된다. (예매: 인터파크, 예스24공연, 문의 031-779-1500, www.tliart.co.kr)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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