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 피아니스트 조재혁 독주회가 다음 달 4일 오후 7시30분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쇼팽의 '녹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발트슈타인', 발라키레프의 '동양적 환상곡:이슬라메이' 등을 연주한다.

관람료는 3만∼5만원. 문의 ☎ 031-759-8500.

▲ 피아니스트 박진우와 재즈 피아니스트 고희안 특별 듀오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에서 열린다.

야마하뮤직코리아의 '야마하 콘서트 시리즈' 가운데 하나로, 관람료는 무료다. 단, 인터넷(kr.yamaha.com)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재학생으로 구성된 K-Arts 무용단 제33회 정기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8시와 24일 오후 4시 석관동 캠퍼스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무용원 초빙교수인 미국 출신 안무가 저스틴 모리슨과 무용원 창작과 교수들의 작품으로 꾸민다.

전석 무료다.

▲ 어린이 음악회 '플라잉 심포니: 키즈 콘서트'가 오는 24일 오후 2시,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차이콥스키 호두 까기 인형 모음곡 등을 이병욱의 지휘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이효주가 협연한다.

관람료는 1만5천원∼5만원. 문의 ☎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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