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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TLi아트센터, 음악회·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환원 앞장

  • 작성일  2016-06-10
  • 조회수  11761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TLi, 클래식 전용홀 운영

 

 

이성수 기자 (anthony@ebn.co.kr)  등록 : 2013-03-29 09:53

 

 

TLi(대표 김달수)가 음악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TLi는 경기도 성남시 여수동 사옥에 ‘TLi아트센터’를 마련해 이화여대 성악과 출신인 소프라노 최혜인씨를 관장으로 영입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TLi아트센터는 지난달 13일 소프라노 박성희, 테너 정영수, 바리톤 이창형 등 실력파 음악인들을 초청해 개관기념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이어 다음달 6일에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 ⓒTLi아트센터


다음달 13일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소프라노 중 한명인 박미자 이화여대 교수를 초청해 ‘소프라노 박미자 초청독창회’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다음달 20일에는 ▲김대원(연세대·독일 뤼벡음대) ▲김란도(서울대 음대·피바디콘서바토리) ▲김효정(파리 국립고등음악원) ▲백준호(예종) ▲최지선(서울대 음대·맨하탄음대) 등 6명의 플루티스트와 함께하는 ‘플룻앙상블 피리’ 음악회를 선사한다.

다음달 27일에는 ▲이귀란(이화여대·이스트만) ▲이지선(서울대 음대·인디애나·이스트만) ▲임남희(서울대 음대·이스트만) ▲김희정(서울대 음대·이스트만) 등 미국 이스트만음대에서 수학한 4명의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4명의 피아니스트가 함께 하는 축제’를 펼친다.

300석 규모의 TLi아트센터는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레코딩 스튜디오, 갤러리로 사용가능한 로비, 12개의 개인연습실을 갖춘 최고수준의 클래식 전용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TLi아트센터는 ‘영재 아카데미’와 전문연주자 과정의 ‘콘서바토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으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뮤직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최혜인 TLi아트센터 관장은 “TLi 최고경영진은 기업의 이익을 음악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으로 보고 아트센터를 통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TLi아트센터가 클래식 대중화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ebn.co.kr/news/view/59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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