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석으로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술전문사를 졸업한 트롬보니스트 임현수는 독일 Essen 국립음대 수학 후 독일 Detmold 국립음대 Diplom(석사), Konzert Examen(최고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Kammermusik(실내악과정) 만점졸업 및 독일 Dortmund Orchesterzentrum(오케스트라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

 

중후하면서도 섬세한 음색을 바탕으로 트롬본의 매력을 선사해 오고 있는 임현수는 일찍이 전국 고등학생 음악콩쿠르 금관부 입상, 부산음악콩쿠르 입상 및 동아음악콩쿠르 1위 입상과 조선일보 주최 신인음악회 독주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Prime Philhamony Orchestra 부수석을 시작으로, 서울시립교향악단, TIMF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독일 Trombonly Ensemble 수석주자, Detmold Landestheater Orchester 객원을 역임하며 활발히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이 외에도 Sauerland-Herbst 2004 초청연주, Berühmte Solokonzerte in Dortmund 독주, Neue Aula in Detmold 다수 독주, IX Curso Internacional de Perfeccionamiento Musical in Oviedo / Spanian 참가 및 독주, 유럽 순회 연주 및 음반녹음(with Ben van dijk & Olaf Ott)을 비롯해 독일 NWD Orchester,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바그너협회에서 초청받아 독주회르 개최하였고,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신진예술가로 선정되어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를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세련된 무대매너와 탁월한 연주실력을 선사해왔다.

 

또한, 2015년 4월에는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트롬본 연주자들과 함께 미니 콘서트 출연을 비롯해 8월에 서울 트롬본 콰이어와 협연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8월에는 제주국제관악제에서 대만의 Feng Chia University Symphony Band와 협연하였다.

 

관객을 위해 지루하지 않은, 그리고 자신이 발전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이해 항상 정진해오고 있는 트롬보니스트 임현수는 박정호, 이정석, 이정생, Prof.Fritz Marek, Prof.Fadle Heinz, Prof.David Bruchez, Prof.Hans Nickel 교수를 사사하였고, 동아콩쿠르, 부산콩쿠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현재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단원, 울트롬본 앙상블 수석주자, Seoul Brass Quintet 멤버, Bach Trombone Artist로 활동중이고, 이화여대, 성신여대 겸임교수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서울예고, 선화예고, 경기예고, 고양예고에 출강하며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Piano 손혜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춘천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 역임

•성남시립합창단 객원반주자 역임

•2011 Jorgen van Rijen (Royal Concertgebouw Orchestra) 독주회 반주

•2012 Toby Oft (Boston Symphony Orchestra) Master Class

•Baty Brass Academy Master Class 및 Ensemble 연주

•2019 American proteg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on first Winners Recital at Canegie Hall 연주 등 전문반주자로 활동 중

 

PROGRAM

 

Trombone in Love

Axel Jogensen (1881-1947)	Romance for Trombone Op. 21 Moderato
Tomaso Albinoni (1674-1745)	Concerto in a-minor Op. 9 No. 2 I. Allegro e non presto II. Adagio III. Allegro
Carl Maria Weber (1786-1826)	Romance for Trmobone Andante sostenuto
Sigismond Stojowski (1870-1946)	Fantaisie for Trombone in E Major, Op. 27 Allegro risoluto-Lento-sostenuto
Intermission
Enrique Crespo (1986-1989)	Improvisation Nr. 1 für Posaune Solo
Eugene Bozza (1905-1991)	Ballade for Trombone and Piano, Op. 62 Aadantino ma non troppo-Piu Lento-Allegro moderato
Steven Verhelst (1981- )	Kaleidoscope. with Trombone Octet Moving-calm-Fast
(안경모, 김거봉, 이솔아, 하나리, 이동현, 김민기, 원종현, 홍현석)